권일수 신부(요셉·수원교구 양근성지 전담)의 모친 오복덕(막달레나) 여사가 11월 8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평 양근성지 순교자광장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구시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