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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스 서울, 자비의 희년 기념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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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가톨릭 신자 언론인들이 자비의 희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며 가톨릭 언론인으로서의 소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영상 등 커뮤니케이션 매체에 종사하는 신자 모임 ‘시그니스 서울’(회장 정호식, 지도 허영엽 신부)은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소성당에서 합동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 주례,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홍보국장), 유환민 신부(서울대교구 홍보국 차장), 조용준 신부(성바오로수도회)가 공동 집전한 이날 미사에는 시그니스 회원을 비롯해 한국가톨릭언론협의회, 가톨릭신문출판인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의 신자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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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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