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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제1회 울타리 성경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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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청소년국 금상 노영진군·참가자 전원 ‘복음 암송상’

▲ 13일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열린 초등부 제1회 울타리 성경잔치에서 학생들이 성경 문제를 풀고 있다. 손춘복 명예기자

마산교구 청소년국(국장 박혁호 신부)은 13일 교구청 강당에서 초등부 제1회 울타리 성경 잔치를 열었다.

본당ㆍ지구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에 오른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 12명은 가족 선생님 친구 등 80여 명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경 문제를 풀었다. 참가자 대부분이 예상 문제집을 외울 정도로 실력이 좋아 경쟁이 치열했다.

이날 금상은 노영진(대건 안드레아 초6 사파공동본당)군이 은상은 신예지(헬레나 초6 사천본당)양 동상은 김수영(안드레아 초6 사파공동본당)군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본당 주일학교 지원금도 부상으로 받았다. 본선에 오른 모든 학생은 ‘복음 암송상’을 받았다.

박혁호 신부는 “어린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말씀을 새겨 생활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의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어린이들이 성경을 가까이 두고 지낼 수 있도록 주일학교 교리교사와 부모님들이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구는 매년 초등부 울타리 성경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춘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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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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