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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총장 박영식 신부)는 10월 1일 오전 9시 경기 부천 가톨릭대 인터내셔널 허브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제1부는 박영식 총장 신부의 환영사와 조규만(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의 축사에 이어 이덕효(워싱턴대교구) 신부의 ‘돌봄 문화 일구기’ 윌리엄 카바나프(드폴대) 교수의 ‘겸손하게 걷기 : 교회 참여 발전’이 발표된다.
제2부는 제3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시상식 뒤 수상자 김하종(빈첸시오 보르도 수원교구 안나의 집 대표 오블라띠 선교수도회) 신부의 연설과 곽병은(안토니오) 갈거리사랑촌 원장의 ‘복지형 협동조합’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제3부에서는 ‘한국사회에 필요한 나눔의 문화’를 주제로 제4회 외국인 대학생 연설대회가 열리며 제4부는 인간학연구소 심포지엄으로 기업 경영과 기부 문화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문의 : 02-2164-4931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