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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ㆍ자폐성 장애 청소년 축구단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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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리포이드유소년축구단’ 창단

▲ 광명장애인 리포이드유소년축구단 청소년들과 김수은 수녀가 창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효근 명예기자

지적ㆍ자폐성 장애 청소년으로 이뤄진 축구단이 탄생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은 9월 16일 광명시 목감로 복지관에서 ‘광명장애인 리포이드유소년축구단’ 창단식을 열고 축구를 사랑하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리포이드축구단은 광명시가 선발한 지적·자폐성 장애청소년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축구단은 이들 청소년에게 축구 기본 규칙과 볼 다루기 기술 등을 가르치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김수은 관장 수녀는 “장애 청소년들이 마음껏 운동장을 누비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리포이드축구단은 독일 리포이드 재단의 후원으로 탄생했다. 리포이드 재단은 전 세계 20여 개국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최효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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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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