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제4회 누리보듬축제가 1일 강원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신앙의 빛을 가족 모두에게’를 주제로 열렸다. 청소년 청년들의 공연을 관람한 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삶 속에서 주님을 뵐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기쁘게 살아가자”면서 “신앙 안에서 기쁨을 느끼며 절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보듬축제는 교구 청소년국이 마련한 청소년과 청년 교리교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