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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기도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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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이렇게 하니 좋네요

제임스 마틴 신부 지음ㆍ김순기 옮김

바오로딸



예수회 소속 제임스 마틴 신부가 기도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마틴 신부는 교회 전통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도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알려준다. 각 기도문에 담긴 가르침과 기도를 바치는 목적 등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책은 △풍요로운 교회 전통 안에서 △다양한 지향과 상황 안에서 △전례 시기와 축일에 따라 등 세 가지 주제로 다뤘다.

깊고 다정한 만남

장 라프랑스 지음ㆍ조안나 옮김 / 바오로딸

지속적으로 기도에 맛 들이고 싶어하는 이를 위한 ‘기도 체험 길잡이’다. 어떤 몸가짐으로 하느님의 현존 앞에 설 것인지, 어떻게 영적 독서를 선택해야 하는 지, 시간과 장소는 어떻게 정할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저자 장 라프랑스 신부는 프랑스 등지에서 피정 지도자로 활동하며, 아르스의 비안네 신부의 말 “인간은 하느님께 모든 것을 청해야 하는 가난한 존재이다”를 핵심 주제로 삼은 다수의 영성 서적을 출판했다. 책 끝머리에 독서 안내표도 수록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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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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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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