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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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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은 작가의 작품.

▲ 장다원 작가의 작품.




남미은 작가 도자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7일부터 12일까지 남미은 작가의 도자전이 열린다.

전시에는 남 작가가 자신의 작업공간인 ‘미은오리작업실’을 꾸려가며 있었던 모든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주제에 관한 내용들을 사진으로 함께 전시하고 그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엉뚱한 발상과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의 고된 과정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오브제부터 생활기, 장신구 등 작가가 공방살이에서 얻은 모든 창작물이 전시된다.




장다원·설진화 작가 한국화전

제2전시실에서는 12일까지 장다원(소피아)ㆍ설진화(이레나) 작가가 한국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 주제는 ‘언제나 길은 있다’이다. 두 명의 청년 작가가 신앙과 삶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작품을 통해 두 작가는 갈림길 속에서 선택하고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자신들만의 여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배진희 작가 전시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배진희(마리스텔라) 작가가 ‘빛을 바치다’를 주제로 전시를 연다. 배 작가는 갤러리1898이 성미술에 관심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청년 작가들이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전시는 ‘주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과 ‘일상 속에서의 빛에 대한 묵상’,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하느님의 작품인 자연에서 얻은 느낌을 재해석해 하느님께 다시 빛으로 봉헌하는 전시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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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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