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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천주교 교리 배울래요?

허영엽 신부 글ㆍ김소정 그림

가톨릭출판사



만화로 읽는 가톨릭 교리. 종교란 무엇이며, 천주교회는 어떤 곳인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인간의 행복과 불행 등 교리에 관한 18가지 주제를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녹였다. 궁그미와 또몽이 두 캐릭터가 신부에게 교리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꾸몄다.



순례, 그 아름다운 떠남

김태언 지음 / 예지



25년 동안 순례의 땅 이스라엘을 안내해온 성지순례 전문가 김태언(요한 크리소스토모)씨가 코로나로 멈춰버린 시간을 마주하며, 이스라엘의 성지와 구원의 현장을 담아냈다. 순례의 길 위에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 순례의 길들이 보여주고 알려준 이야기, 길이 기억하는 성경과 예수님에 대한 기억 등을 녹여냈다. 라파엘 여행사 성지순례 팀장으로 순례단을 이끌고 순례할 때 이야기하는 멘트들을 엮었다.



성경 인물에게 배우는 나이 듦의 영성

서명옥 지음 / 바오로딸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소개된 인물들의 삶에서 늙음을 피하지 않고 기쁘게 맞아들이는 지혜를 이야기한다. △떠남의 신비 △고독의 풍요 △기다림 너머에는 △아, 비로소 자유로운 등 4장으로 구성했다. 나이 듦의 영성이란 노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모두 추구하고 살아야 할 영성이라는 것이 글의 출발이 됐다. 저자 서명옥(로사)씨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기초신학을 공부했다. 개정판.



김대건

전현정 글ㆍ홍선주 그림

비룡소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인물 이야기 ‘새싹 인물전’ 시리즈 63권으로, 올해 탄생 200주년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일생을 담았다. 평등과 인간애를 바탕으로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 김대건의 일대기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두려움에 맞선 용감한 김대건 신부의 모습을 그렸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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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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