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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길2’-진미나 |
진미나 개인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진미나(레지나) 개인전 ‘어느 날, 산책’이 열린다. 진미나 작가에게 작품은 인상적인 시각 이미지들로 표현된 일종의 자화상. 이번 전시에서도 일상 중에 경험한 집과 나무의 이미지를 빌려 약 15점의 작품에 내면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다. 개인을 둘러싼 많은 것에 영향을 받지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모습,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소통의 의지를 담았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