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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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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공간 1, 박은희작, 2022.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각각 박은희, 안봉선, 임은재·백유선 작가의 전시회가 열린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마음이 오다’ 展은 박은희(요셉피나)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에게 늘 화두였던 ‘마음’을 따뜻하고 밝은 색감으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수익금 전액은 기쁨나눔재단(예수회)에서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 꿈나무마을에 기부돼 아동들의 발달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안봉선(리디아) 화백의 스물다섯 번째 한지그림 개인전 ‘우포의 아침’이 개최된다. 한지연구가이자 화가, 시인인 안 화백은 우포늪의 철새들을 한지로 표현해 지난해 제25회 가톨릭미술상 추천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은재·백유선 작가가 ‘씨앗과 소리’를 주제로 작업한 20여 점은 제3전시실에 소개될 예정이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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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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