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새 책] 「지혜 여정 신약1-마르코 복음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마르코 복음서가 집필될 당시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외적, 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에 봉착해 있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은 누구이고, 어떤 분인가?’라는 질문이 대두됐고, 마르코 복음사가는 복음서 첫머리에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했다. 즉 마르코 복음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게 하고 그 믿음을 통해 사람들을 진정한 구원으로 이끌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생활성서가 내놓은 ‘지혜 여정 시리즈’ 신약 첫 번째 책은 마르코 복음서를 다룬다. 13과에 걸쳐 마르코 복음서 전체를 살펴보며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하느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영원한 생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도록 이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1-08-1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7

시편 36장 10절
정녕 주님께는 생명의 샘이 있고, 주님 빛으로 저희는 빛을 보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