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문화단신] 리퀴드 사운드·앙상블 파 사쥬 연주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고전음악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음악그룹 ‘리퀴드 사운드’(대표 이인보 스테파노)와 프랑스에서 활동해온 바로크 고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파 사쥬’가 8월 4일과 5일 각각 서울 혜화동성당과 노원성당에서 ‘동서고악: 음(音)으로 통하다’를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프랑스에서 여러 성당들을 돌며 공연하다 올해 한국에서 선보였다. 교회와 밀접한 바로크 음악의 특성을 살려 성당에서 공연하고 있다.

조선 시대와 바로크 시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두 음악그룹이 오늘날 한자리에서 어울려 동서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08-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6

시편 50장 24절
찬양 제물을 바치는 이가 나를 공경하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이에게 하느님의 구원을 보여 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