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찬양 크루 열일곱이다(대표 김진영 바울라)가 음악 피정을 마련한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를 주제로 서울 신길동 공군중앙성당에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피정은 본당 주임 전성주(스테파노) 신부의 강의와 떼제 기도, 떼제 미사, 찬양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열일곱이다는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든 신앙을 다잡고 순교 성인과 복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묵상하며 신앙을 돌아보기 위해 이번 피정을 마련했다. 피정 신청은 구글 폼(forms.gle/NhwnUtmyfaj5gkhR7)으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7만 원.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