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새 책] 「The Blue Hole」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우울함에 빠졌을 때의 감정의 흐름, 그리고 어떤 존재에게서 위로를 얻고 이겨낸 시간을 파란빛 잉크로 담아냈다.

책은 파란 구멍에 빠지고, 심해에 빠지는 과정,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으로 심해를 벗어나는 모습을 그린다. 그림에서 오는 느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글 없이 그림으로만 표현했다. 작가는 “우울은 슬픈 동시에 아름다운 이면이 있는 감정인 것 같다”며 “그 우울감이 바다의 아름다움과 심해의 두려움과 같다고 생각해 그것들을 파란색 잉크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3-02-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6

시편 103장 17절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머무르고 그분의 의로움은 대대에 이르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