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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신학대전 33-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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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제2부 제2편은 ‘희망’에 관한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가장 성숙한 작품이다. 성인은 하느님이 신학적 희망의 대상이 되는 두 가지 의미를 구별한다. 전자는 희망의 목적이고, 후자는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도움이다. 우리는 영원한 행복의 원천인 하느님에 희망을 두고 있지만, 동시에 그분의 도움으로 그 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은 「신학대전」 제2부 제2편 12~22문에 해당하는 이번 책에서 ▲희망의 덕 ▲희망의 주체 ▲두려움의 선물 ▲절망 ▲자만 ▲두려움과 희망에 관한 계명들 등을 다룬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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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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