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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처음 만나는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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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한 권의 책이라기보다 마치 여러 책이 모여 있는 도서관 같다. 「처음 만나는 구약성서」는 ‘설화학’이라는 성경 해석 방법을 통해서 구약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약성경은 이야기, 법, 일화, 소설, 시, 기도, 잠언 등 다양한 형태의 문학 유형을 통해 세상의 창조와 하느님 백성의 기원, 지혜의 보고들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먼저 설화와 성서 주석의 개념을 다루고, 이어 고대 이야기의 특성과 구약성경을 읽기 위한 기본 원칙들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구약성경을 해석하고, 이어 구약성경의 신학과 인간학을 고찰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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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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