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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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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에 대하여
물들은 물처럼 살라고 하네 산은 산처럼 살라고 하네 꽃들은 꽃처럼 살라고 하고 나무들은 나무처럼 살라고 하네 그리고 하늘은 하느님이 주신 그 마
가톨릭평화신문
2024-5-14
[묵상시와 그림] 어디로 가는가
햇빛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강물은 흐르고 흘러서 어디로 가는가? 꽃들은 아름답게 피어서 어디로 가는가? 아아, 그렇구나! 모든 것은 서
가톨릭평화신문
2024-5-8
[묵상시와 그림] 자연(自然)
오늘도 해가 떠오르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마세요 해가 햇빛을 보내 우리를 살게 하네요 꽃들이 피었네요 그러나 그냥 보지 마세요 꽃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
가톨릭평화신문
2024-4-30
[사진기사] 프랑스 벨포르-몽벨리아 교구 순례단 대구 ...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21일 주교좌 계산성당 마당에서 대구를 방문한 프랑스 벨포르-몽벨리아교구 순례단과 함께 계산풍물단 1885와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
가톨릭평화신문
2024-4-24
[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들판에 홀로 서있는 나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에 함께 서있는 나무들 기쁘고 편안했습니다 아아, 친구여! 우리 사람 사는 일이 어찌 이와 같지 않
가톨릭평화신문
2024-4-24
[묵상시와 그림] 물길
물에도 길이 있습니다 고여 있으면 썩는다고 서로 안으면서 함께 흘러가는 길 아름다운 삶이 있습니다 가다가 바위를 만나면 돌아서 가고 가다가 나무와 풀을 만나면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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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프랑스 벨포르-몽벨리아 교구 순례단 대구 방문
[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묵상시와 그림] 물길
[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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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만평] 새해 새 아침에
[생명의 말씀] 주님 공현 대축일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2) 마태오 복음 (2,1-12)1 예수님께서는
[묵상시와 그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가 밝았습니다.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나는 세상의 빛이다.나를 따르는 이는어둠 속을 걷지 않고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 8,12).오오, 주님 오소서.오시어
[생명의 말씀] 예수 성탄 대축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 1,14
[평화만평]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다음 호부터 ‘평화만평’ 필자가 바뀝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조관제(요셉) 화백께 감사드립니다.
[묵상시와 그림] 임마누엘!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며 찬양하였습니다.“기쁘다. 구주 오셨네.만백성 맞으라.”그러나 사람들에게 주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교회마다 호화롭게 장식을 하고주님을 기다리며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첫아들을 낳아 ...
한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그 생명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었습니다. 참 생명을 주는 빛이었습니다. 그 빛이 세상에 왔습니다. 구유에 누운 아기입니다.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빛을 증언하여”...
태초에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언제나 사람들을 비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기심과 탐욕에, 오만과 위선에 눈이 멀어 빛을 볼 수
[평화만평] 이웃 사랑은 하늘에 보화를 쌓는 희생...
[묵상시와 그림] 행복의 조건
어느 날 천사가 사람들에게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그러자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남보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남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는 것남보다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대림 제2주일...
요한 세례자가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합니다. 주님의 길을 마련하고 그분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칩니다. 회개는 돌아섬을, 세례는 거듭남을 뜻합니다
[묵상시와 그림] 그 사람 누구입니까?...
사람들이 나를 외면할 때그는 나를 소중하게 안아주었습니다.사람들이 나를 미워할 때도그는 나를 감싸주고 사랑했습니다.그리고 슬픔으로 내가 울고 있을 때그는 나의
[생명의 말씀] 대림 제1주일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대림초의 첫 불...
어린이 복사 시절,대림초에 처음으로 불을 붙이고자얼마나 일찍 성당에 도착했는지요 그 기쁨으로설레며오늘 하루의 불도 붙여봅니다. 주님!
[사진] 환영합니다, 교황님!
프란치스코 교황을 환영하는 포스터가 터키 이스탄불 가톨릭교회에 걸렸다. 교황은 11월 28~30일 터키를 방문한다. 세계 정교회 수장 콘스탄티노플 바르톨로메
[정미연 화가의 그림으로 읽는 복음] 1.“깨어 있어라...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 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에 표징들이 나타나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일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은 권능을 떨치며 빛으로 오실 것입니다. 그
[묵상시와 그림] 감사는 축복입니다...
한 노인이 27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그런데 70세 난 이 노인이 출옥하던 날예상과 달리 너무나 건강한 모습에사람들이 놀라서 물었습니다.“감옥에 갇혀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 왕 대축일...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마태 25,31
[묵상시와 그림] 하늘에 기록된 이름...
아십니까?당신의 이름이 하늘에 새겨진 것을.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하느님께서 기억하시어어렵고 힘들 때마다희망과 용기를
[평화만평] “복음의 증인들을 기억하고 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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