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람과사회 신완식 원장에 이어 요셉의원 원장에 고영초 교수 “감사한 부르심”

요셉의원 고영초(왼쪽) 신임 병원장과 15년간 병원장직을 수행하고 퇴임하는 신완식 전 병원장이 서로 손을 맞잡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제가 사제가 되려고 했다가 의사가 되어 하느님으로부터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람과사회 [시사진단] 태아 유전자 검사 확대, 무엇을 위한 것인가(최진일, 마리아, 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일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 발표」를 통해 바이오헬스 신산업 분야 7개 항목에 규제를 혁신해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개 항목은 혁신적 의료기기, 혁신&m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람과사회 서울 명동대성당 기도사제, 끊이지 않는 기도 소리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17일 정오 사제들이 육성으로 바치는 시간전례(성무일도) 기도 소리가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울려 퍼졌다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교구/주교회의 한국 교회 현실 반영한 사목 지침서 나온다

주교회의는 13~16일 열린 춘계 정기총회에서 주교회의 교회법위원회가 제출한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개정안)를 승인했다. 1995년 사목 지침서가 발표된 이후 30여 년 만이다. 사목 지침서는 한국 교회 역사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목/복음/말씀 인천 상3동본당, 사순 맞이 ‘헌 옷 수거’ 시작

인천교구 상3동본당(주임 김영건 신부)이 사순 시기를 맞아 주님 수난 성지 주일(4월 2일)까지 ‘헌 옷 수거 캠페인’에 나섰다.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해 이웃사랑을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목/복음/말씀 다른 종교 존중하고 공동선 위해 함께 노력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방 정교회 바르톨로메오 총대주교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OSV 주님 성탄 대축일, 한 성당에서 성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자리에 낯선 손님(스님)이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목/복음/말씀 [사도직현장에서]기도와 활동의 조화

배미애 수녀 크고 작은 사건의 연속선상에 놓인 삶을 살아가면서, 기도는 가장 큰 위로의 공간이며, 영감을 퍼 올리는 우물이고, 괴로움을 내려놓는 휴식처다. 그래서 나는 가끔 형식적으로 혹은 의례적으로 기도를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생명/생활/문화 조선 풍속에 따라 그린 ‘예수의 일대기’ 서른 점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작업 중인 운보와 아내 우향. 출처=김기창 전작도록 남편에게 말을 가르친 아내 운보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 운보의 눈과 귀가 되어 인생길을 함께 걸은 동반자였다. 아내를 잃고는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람과사회 cpbc, 튀르키예 지진 돕기에 시청취자 정성 보태

cpbc 사장 조정래 신부(왼쪽)가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이사장 정신철 주교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돕기 긴급 구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사장 조정래 신부)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목/복음/말씀 설악산 케이블카 40년 만에 허용, 환경 논란 ‘재점화’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구상도. 원주지방환경청 제공 최근 몇 년간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결정됐다. 지난 정부에서 새만금공항과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한 데 이어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기관/단체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대장암 이겨내고 손주와 성당 가는 게 꿈

자양동본당 사회복지분과에서 박경란씨의 가정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주님께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아직은 할 것이 많으니까요.” 박경란(첼리도니아, 73, 서울대교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교황청/해외교회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 “우리는 돈이 아닌 사과를 원한다”

2016년 1월 아키히토 일왕 방문 당시 마닐라에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필리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UCAN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도 금전적 배상 이전에 가해자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고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목/복음/말씀 [생활 속의 복음] 사순 제5주일-자는 거나 죽은 거나!

“그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요한 11, 4) 한강 변 수변, 마른 풀들이 덤불 더미로 여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사람과사회 서울시, 전기 안전진단.변압기 교체 지원

서울시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과 고효율 변압기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50개 단지에 전기설비 안전진단 비용 90%를 지원해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생명/생활/문화 서울시, 공동주택 인센티브 전면 개선

서울시가 지난 15년 동안 운영해 온 ‘공동주택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전면 개정합니다. 먼저 안전한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화재나 소방, 피난 등 방재안전을 위한 시설의 성능을 관련

가톨릭평화신문 20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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