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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성체대회, 에콰도르 치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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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2024년 열리는 제53차 세계성체대회 개최지로 에콰도르 치토가 선정됐다.

교황청 세계성체대회위원회는 3월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치토대교구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은 에콰도르교회가 예수성심께 에콰도르를 봉헌한지 150주년이 되는 해다.

세계성체대회위원회는 “53차 세계성체대회는 복음화를 위한 성체의 열매와 라틴아메리카의 신앙 쇄신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토는 에콰도르의 수도로 안데스산맥 산기슭 해발 2850m 높이에 위치해 있다. 치토 인구 300만 명 중 85인 240만 명이 가톨릭 신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5년 7월 치토를 사목방문한 적이 있다.

한편 제52차 세계성체대회는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오는 9월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5일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폐막미사를 주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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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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