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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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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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에

파란 하늘에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외할아버지!

잘 지내시죠?

하느님두 잘 계시죠?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 5:8)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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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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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그 모든 찬양에 찬양을 더하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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