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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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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복음/말씀
내일 삶이 끝나도 오늘은 책을 읽는다
[서민선 아녜스 작가의 노년을 읽습니다] 33. 아사쿠라 가스미 「읽고 읽고 말하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지난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서 모임을 하기 위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백운호수로 향했다. 거리가 좀 있지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외인 백운호수, 그곳
가톨릭평화신문
2026-8-26
[김일득 신부의 프란치스코의 향기] 두 프란치스코가 ...
작은 형제들의 수도규칙 1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작은 형제들의 수도규칙과 생활은 이러합니다. 즉 순종 안에, 소유 없이, 정결 안에 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관계가 노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제미나이 제작 청소년기에 친구들과 손편지를 많이도 주고받았다. 쪽지에 써서 접어주기도, 예쁜 편지지에 써서 색이 고운 봉투에 담아 주기도, 작은 노트에 서로의 하루를 번갈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성미선의 지구밥상] 식량 위기, 지금 우리의 선택이 ...
생태적지혜연구소에서 특별한북 토크’가 열렸다. 고 신승철 선생 3주기를 맞아 출간한 「채식, 공존의 밥상」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우리 농업기반 채식문화운동과 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구요비 주교의 생활속의 복음]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작해 질 무렵의 형제들’. 저는 신학생 시절 윤리신학을 공부하며, 성경을 통하여 계시된 여러 계명이 하느님의 영원한 법을 이루고 있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밥 딱 한 숟갈만 줄여볼 수 있을까...
첫째는 흰 쌀밥을 참 좋아한다. 그맘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 초콜릿, 과자, 사탕 같은 단 간식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제까지 맛본 초콜릿은 손꼽을 정도이며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배교의 마음 주님께 돌리고 순교한 ‘참 신앙인’...
복자 이국승(바오로)은 명도회 육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다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이국승 복자화. 앞서 초기 조선 가톨릭 신앙 공동체를 내실화하고 조직적으로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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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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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선의 지구밥상] 한국인의 허브, 깻잎으로 건강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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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 찾은 ‘공통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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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회’ 모임에 집 내어준 형제, 순교로 복음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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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득 신부의 프란치스코의 향기] 두 프란치스코가 가리킨 신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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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비 주교의 생활속의 복음]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밥 딱 한 숟갈만 줄여볼 수 있을까
배교의 마음 주님께 돌리고 순교한 ‘참 신앙인’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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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걷고 기도하고] 안동교구 우곡성지...
한국교회가 공식적으로 창립(1784년)되기도 전, 조선의 한 명문가 선비가 보장된 미래와 명예를 뒤로 하고 홀로 하느님 안에서 ‘진리’를 찾아 나섰다. 당시 세상의 눈으로 볼 때
관조, 비움과 머묾으로 존재를 드러내는 사유...
관조는 규정을 넘어 존재가 스스로 드러나도록 자리를 비워 두는 사유로서 영혼 치유하는 힘을 지녀 ‘관조’(contemplation)는 고대 그리스
보고 자란 노년이 나의 노년, 나의 노인상은 무엇인가...
구글 제미나이 제작 노년기는 도착하는 곳이 아니라 다층적이고 복잡한 곳… 보고 자란 노년이 내 노년이 되며 내면의 아이만큼이나 내면의 노인은 우리 노년
봄날을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주말에 평창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주말마다 일이 있어 봄나들이 엄두를 못 내다가 이러다 좋은 날씨는 다 지나버릴 것 같아 큰맘 먹고 숙소를 예약해 두었다. 일
성직자 영입에 헌신하고 순교한 조선 교회의 첫 밀사...
윤유일(바오로) 복자화. 복자 윤유일은 성직자 영입을 위해 북경에 파견된 첫 번째 조선 교회 밀사로 주문모 신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이다. 복자 윤유일(바오
[생활속의 복음] ‘이름으로’ 살고 ‘이름을 빛내는’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착한 목자’, 1660년경 성호경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는 주님의 기도 첫 번째 청
[생활속의 복음] 부활, 신앙의 마지막 마디...
카라바조 작 ‘엠마오의 저녁 식사’, 1601년 품종과 환경에 따라 생장 속도와 발육 과정이 각기 다른 대나무들은 공통으로 ‘하늘(sky
[지구밥상] “생명력도 영양도 쑥쑥!” 봄 식탁의 주...
쑥애탕 봄에 밭을 만들다 보면 제일 먼저 만나는 풀이 쑥이다. 쑥은 먹는 것으로만 알다가 농사를 지으면서 생명력이 강한 풀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밭 만들려고 뽑아 한쪽에
괴로운 마음, 감정 탓 말고 관계를 성찰하라...
치유는 관계 재구성에서 시작마음을 다스리는 문제는 고대 그리스 철학 이래 감정의 통제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사유되어 온 주제다. 이와 관련하여 에피쿠로스학파가 인간의 과도한 욕망
우리의 삶은 돌봄이 있어 이어진다
제미나이 제작 돌봄의 순환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지키며 지나치게 소모되지 않도록 적정한 온도를 배우고 각자의 세계를 이해했으면…사람
특수학교 중학생도 교복을 입는다면
며칠 전 아내가 뜻밖의 말을 건넨다. 첫째 앞으로 교복 지원금이 4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교복 지원금? 무상 교복? 어렴풋이 뉴스에서 보고 들은 것 같다. 교복값이
교황청에 조선 교회 설립 전하며 책임자 임명 요청...
제5대 북경교구장 구베아 주교가 포교성성 장관 안토넬리 추기경에게 보낸 1790년 10월 6일자 서한. “조선에 사제가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생활속의 복음]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요...
‘마음의 평화’라는 압도적인 입교 동기가 시사하듯 신앙인은 교회 안에서 평화를 갈망한다. 평화는 전쟁의 반대말보다 폭넓은 의미를 함축한다. 인간이 추구하
[지구밥상] 바쁜 농부의 봄날을 채운 ‘잡나물’ 한 상...
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었다. 두 주 전부터 밭에 겨우내 만들어둔 퇴비를 부지런히 뿌리고 있다. 뿌리 작물을 키울 땐 부지런히 퇴비를 뿌려두면 좋다는 농부님 말을 듣고 퇴비 부
스무 살 청년과 일흔 살 노인, 서로를 궁금해하면 어떨...
구글 제미나이 제작 우리 모두 자신의 노년을 주체적으로 상상하며 다음 세대와 이 세대가 서로를 궁금해하며 서로를 알아갔으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은총의 문이 열리는 때...
인간이 시간적 존재라는 것은 단순히 시간에 내맡겨져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간의 주체’라는 뜻이다. 우리는 일
‘당연한’ 일상, 왜 이리 어려울까요...
아이의 같은 반 친구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는데, 엄마가 되고서는 한 번도 야구장을 가지 못했다고 한다. 자폐 스펙트럼인 아이가 야구장의 소음에 이상 반응을 보인
교회 서적 필사·성직자 영입에 투신한 순교자...
윤지헌 복자화. 윤지헌(프란치스코)은 진산사건으로 형 윤지충과 이종 사촌 권상연이 순교한 이후 고산 저구리로 이주해 전라도 지역 가톨릭 신앙 공동체의 핵심 지도자로 성장했다.
[지구밥상] 바다가 준 무공해 선물 ‘매생이’...
해가 바뀌면 의례처럼 새해 결심을 하고 봄이 오면 냉장고를 청소하게 된다. 냉동실을 정리하다 한쪽에 잘 쟁여져 있는 매생이 봉지가 눈에 들어왔다. 환경운동을 하는 스님이 2월
[생활속의 복음] 침묵, 부활을 개키다...
이르마 마르탱 작 ‘그리스도의 무덤 앞의 세 여인’, 1843년. 아직 어두울 때였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날이 밝기도 전에 무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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