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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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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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는

단단한 돌 하나가 있다



언제는 정의가 되고

언제는 진실이 되고

언제는 하느님 말씀이 되어

나를 지키는 돌 하나



나는 그 돌을

양심이라 부른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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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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