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조금씩 죽어가는 사람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조금씩 죽어가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익만 계산하는 사람은

조금씩 죽어가는 사람입니다



나눌 줄 모르고

도울 줄 모르고

오직 욕심으로 사는 사람은

조금씩 죽어가는 사람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

이웃을 모르는 사람은

조금씩 죽어가는 사람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1-11-0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3

필리 2장 3절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