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촛불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산다는 것은

가슴속에 촛불을

하나씩 켜는 일입니다



촛불이 사랑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일입니다



별과 별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을 밝히듯



산다는 것은

서로 사랑을 나누며

빛을 밝히는 일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7-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29

시편 103장 17절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머무르고 그분의 의로움은 대대에 이르리라.

많이 조회한 뉴스

  1. 1 [사진기사] 프랑스 벨포르-몽벨리아 교구 순례단 대구 방문
  2. 2 [묵상시와 그림] 물길
  3. 3 [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최근 등록된 뉴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서비스약관개인정보 보호정책도움방전체보기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