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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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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녀 향한 혹독한 형벌 견디며 신앙 고백·순교
[한국 교회 주역, 청년들] (27) 정순매(바르바라)·문영인(비비안나)
정순매(왼쪽)·문영인 복자화. 복자 정순매(바르바라)와 문영인(비비안나)은 동정녀로 생활하며 교회 일을 돕다 순교했다. 혼인하지 않은 동정녀, ‘패륜&r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하루 끝에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요새 통 웃을 일이 없다.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도 그게 그거 같고, 시답잖은 농담 주고받을 친구 만날 시간도 내기 어렵다. 큰 뉴스든 작은 뉴스든 세상 소식은 미간 찌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죽음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노년을 읽습니다」를 쓰면서 여러 분야의 책을 매우 많이 읽었다. 그 과정에서 느낀 것은 노년 당사자의 다양한 태도였다. 수용·감사·적응·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교회와 함께 걸어온 꼰벤뚜알 800년...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1209년 인노첸시오 3세 교황이 성 프란치스코와 형제들의 생활 양식을 구두로 인준함으로써 시작됐다. 엄밀한 의미에서 수도회는 본래작은형제회&rsq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생활속의 복음] 과거도 미래도 버린 사나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성상. 가톨릭평화신문 DB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1821년 8월 21일 충청도 내포 솔뫼에서 김제준 이냐시오와 고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지구밥상] 비건의 외식 고충과 샐러드 한 통의 해법...
하지가 지났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긴 시기. 모내기를 모두 끝내고 물을 대고 장마를 대비해 작물을 수확하는, 가장 바쁜 절기다. 하지가 지나면서
가톨릭평화신문
2026-7-1
[순례, 걷고 기도하고] 대구대교구 진목정성지...
신앙의 자유를 얻기 전까지, 조선교회는 언제나 박해의 위험에 직면해 있었다. 당시 신자들은 첩첩산중 이곳저곳으로 피해 다니며 교우촌을 세우고, 추위와 굶주림과 고통을 참아가면서도
가톨릭신문
202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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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우물] 그분 이름을 거룩하게...
구약과 유다 문헌에 주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제시됩니다. 첫째, 율법학자나 랍비들의 가르침에 따를 때 이스라엘 백성(믿는 이들)이 주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말씀묵상]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 루카 복음에서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메시아 탄생에 관하여 들은 말을 전해 줍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놀라워하였지만, 마리아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마리아
초월 기법의 핵심은 인간 본성인 ‘초월성’...
철학상담의 초월 기법을 가르치다 보면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초월 기법은 절대적 존재자에게 의존해 인간을 치유하는 종교적인 상담 방법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
[생활속의 복음] 지켜내기, 경탄하기, 되새기기...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선한 목자' ‘목자 없는 양들’(마르 6,34 참조), ‘길 잃은 양들을 찾는 목자&rs
[교회 상식 더하기] 성직자가 아니어도 ‘강복’할 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미사의 마침 예식 중 우리는 신부님을 통
진리, 본래의 자기 드러냄인 ‘탈은폐’의 사건...
“진리가 무엇이오?” 예수님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절박한 순간에 빌라도가 예수께 던진 이 물음은 참된 앎을 추구하는 인간 모두에게 던져진 삶의 근본 물음이기
“당신의 마음 안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주변부에서 일어났다. 빈 외양간·차가운 구유·이름 없는 목동들. 누구의 시선도 머물지 않던 그 가난한 자리에서 하
반짝이는 별
카라바조 '목자들의 경배'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이고, 그 반짝임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오래전의 광채이다. 지금 보는 별은
옆집 소년처럼 친근한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
우리가 알고 있던 성인들 우리가 알고 있는 성인을 한 번 꼽아볼까요? 최초의 한국인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김대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부활을 믿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죽은 이들이 부활하여 심판받을 것이며 하느님 나라의 영광으로 충만한 새 하늘 새 땅이 열릴 것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함께 결정·협력·선교하는 공동체
3년에 걸쳐 진행된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과정이 끝나고, 이제 그 ‘이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실제 교회 안에서는 시노달리타스를 위한 쇄신 움직
[금주의 성인] 성 디오니시오 교황 (12월 26일)...
성 디오니시오 교황. 굿뉴스 성 디오니시오 교황은 3세기 중엽,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로 파괴된 교회 공동체를 재건한 인물입니다. 교황 선출 이전까지 성인의 행적은
영원한 생명 희망하도록 생의 마지막 동반...
영화 ‘리스본 특급’에 출연했던 배우 알랭 들롱의 생전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결론 현
[말씀묵상] 주님 성탄 대축일
예수님의 성탄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서로에게 축하의 말과 선물을 건넵니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사람들 사이의 틀어진
[허영엽 신부의 성경 속 인물] 바오로 사도의 영적 아...
지난 성모 승천 대축일에 하느님 나라로 가신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은 성모님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성소를 결심했던 계기가 중학교 3학년 때 명동성당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며 개인적으
[말씀묵상] 대림 제4주일
“00 축하합니다. 00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000의 00 축하합니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이나 축일이 되면 촛불을 켜고, 사랑과 축복의 마음 담아 함께 노래하곤 합니다. 생일
청년들을 위한 생명 지킴 안내서(49) - 정신적 고통...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전개 6-2. 고통의 의미, 정신적 고통 육체적 고통에 이어 정신적 고통은 영혼의 문제와 관련됩니다. 정신적 고통의 상황들은 다
[생활속의 복음] 메시아 콤플렉스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작, ‘그리스도의 세례’ 1472~1475년 구약과 신약을 잇는 중간기에 이스라엘 민족이 염원했던 바는
사제를 꿈꾸던 카를로 성인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이 이 세상에서 보낸 마지막 여름, 2006년 7월 이탈리아 아시시의 수바시오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2025년 9월 7일 시성식에서 공식 초상
대림, 고요히 주님 안에 머물며 ‘접촉의 기쁨’ 찾을 ...
요즘 고령층의 유튜브 과몰입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이 커질수록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손 안의 화면은 즉각적인 자극과 재미로 외로움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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