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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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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복음/말씀
내일 삶이 끝나도 오늘은 책을 읽는다
[서민선 아녜스 작가의 노년을 읽습니다] 33. 아사쿠라 가스미 「읽고 읽고 말하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지난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독서 모임을 하기 위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백운호수로 향했다. 거리가 좀 있지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외인 백운호수, 그곳
가톨릭평화신문
2026-8-26
[김일득 신부의 프란치스코의 향기] 두 프란치스코가 ...
작은 형제들의 수도규칙 1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작은 형제들의 수도규칙과 생활은 이러합니다. 즉 순종 안에, 소유 없이, 정결 안에 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관계가 노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제미나이 제작 청소년기에 친구들과 손편지를 많이도 주고받았다. 쪽지에 써서 접어주기도, 예쁜 편지지에 써서 색이 고운 봉투에 담아 주기도, 작은 노트에 서로의 하루를 번갈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성미선의 지구밥상] 식량 위기, 지금 우리의 선택이 ...
생태적지혜연구소에서 특별한북 토크’가 열렸다. 고 신승철 선생 3주기를 맞아 출간한 「채식, 공존의 밥상」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우리 농업기반 채식문화운동과 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구요비 주교의 생활속의 복음]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작해 질 무렵의 형제들’. 저는 신학생 시절 윤리신학을 공부하며, 성경을 통하여 계시된 여러 계명이 하느님의 영원한 법을 이루고 있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밥 딱 한 숟갈만 줄여볼 수 있을까...
첫째는 흰 쌀밥을 참 좋아한다. 그맘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 초콜릿, 과자, 사탕 같은 단 간식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제까지 맛본 초콜릿은 손꼽을 정도이며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배교의 마음 주님께 돌리고 순교한 ‘참 신앙인’...
복자 이국승(바오로)은 명도회 육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다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이국승 복자화. 앞서 초기 조선 가톨릭 신앙 공동체를 내실화하고 조직적으로
가톨릭평화신문
20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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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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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선의 지구밥상] 한국인의 허브, 깻잎으로 건강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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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 찾은 ‘공통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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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득 신부의 프란치스코의 향기] 두 프란치스코가 가리킨 신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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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회’ 모임에 집 내어준 형제, 순교로 복음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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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비 주교의 생활속의 복음]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밥 딱 한 숟갈만 줄여볼 수 있을까
배교의 마음 주님께 돌리고 순교한 ‘참 신앙인’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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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체포된 가족들 옥바라지하고 뒤따라 순교...
정철상 복자화. 정철상은 아버지 정약종과 장인 홍교만, 숙부 정약전과 정약용의 옥바라지를 하다 체포돼 아버지와 장인이 한날한시에 순교했던 서소문 밖 형장에서 약 20살 나이로
괜찮아, ‘부모’는 처음이니까
다운증후군 발달장애 아이를 낳은 후 누구나 그러하듯 이런 일이 내게 벌어지리라 생각조차 못 했으므로 황망하고 두려웠다. 주변에 알려줄 사람도 없었다. 인터넷의 정보는 무엇이
꼰벤뚜알, 함께 살아가며 세상에 응답하는 ‘작은형제들’...
‘꼰벤뚜알’이란 이름은 시대의 징표를 읽고 교회와 세상의 요구에 응답하는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어 꼰벤뚜알 작은형제회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지구밥상] 겨울 이겨낸 쪽파와 시간 머금은 묵은 김의...
오늘은 화요일, 밭으로 가는 날이다. 어제 급한 회의가 있어 파주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하룻밤 묵고 왔다.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팀화요&rsq
[생활속의 복음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피에트로 페루지노 작 ‘그리스도의 승천’ ‘하늘’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의미를 함축한다. 하나는 천문학의 탐구
나는 일흔다섯의 내 엄마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이제 좋은 기억만 남겨야겠다. 서럽고 분노에 찬 것, 후회와 원망들을 쌓아두기엔 내 머리와 가슴이 너무 작고 비좁지 않은가?”
동정 생활과 순교로 오롯이 자신 봉헌한 복자...
윤점혜(아가타) 복자화. 동정녀이자 순교자인 복자 윤점혜는 주문모 신부와 여회장 강완숙(골룸바)의 지도 아래 동정녀 공동체의 책임자로서 동정녀들을 완덕으로 이끌었다. 1
‘수학여행’은 어쩌다 금기어가 됐을까...
첫째와 둘째 모두 몇 년째 소풍을 가지 못했다.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는 코로나라 그런가 싶었는데 전염병 시대가 지났는데도 아이들은 소풍을 가지 못했다. 내년 2월이면 졸
[지구밥상] 밥상 위로 옮겨온 상큼한 봄날의 향기...
봄꽃들이 빠르게 지고 곧 여름이 올 것처럼 더워진다. 날이 더워지니 봄나물이 급하게 세어지고 있다. ‘봄나물을 더 즐겨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생활속의 복음] 명사의 사랑, 동사의 사랑...
장 밥티스트 드 샹페뉴 작 '선한 목자' ‘정보의 홍수’ 시대에 부각하는 현안은 ‘노아의 방주’(
가위바위보가 서툰 중학생과 노는 법...
둘째는 올해가 마지막 어린이날이다. 아, 물론 어린이날은 앞으로도 해마다 다시 오겠지만, 어린이로서 어린이날은 마지막이란 말이다. 당장 중학생이 되면 어린이날 선물은 주지 않
자금 지원·주문모 신부 보필로 성직자 영입에 기여...
최인길 복자화. 최인길은 조선 가톨릭 신앙 공동체 첫 구성원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며 주문모 신부를 보필하다 주 신부를 대신해 순교했다. 복자 최인길(마티아, 1765~17
진정성의 위기, 타자에 대한 돌봄 상실에서 비롯...
진정성은 삶의 태도로서 고유한 자기 세계관과 연결되며 자기와 타자 간의 긴밀한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내적 자세 오늘날 우리는 사회 전반에 걸쳐 ‘진정성&rsqu
모든 노년의 몸은 한생을 견뎌낸 베테랑의 몸이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노동의 흔적들은 오롯이 몸에 남는다. 가족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몸을 움직인 그들은 인생살이의 베테랑이었고, 노쇠한 몸은 베테랑의 몸이었다.
[생활속의 복음]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두초 디 부오닌세냐 작 ‘제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시는 그리스도’ 오늘은 한국 교회가 제정한 ‘생명 주일’입니다. 「&lsqu
갈 곳 잃은 제주 양배추, 분홍빛 물김치로 피어나다...
최근 생활협동조합(생협) 조합원 카카오톡 단톡방이 자주 시끄럽게 울린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양배추가 오갈 곳이 없어 폐기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점장님들의 호소 때문이다. 어쩌다
자기 돌봄, 영혼 치유하고 구원으로 가는 길...
실존철학에서 자기 돌봄은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철학적 실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잘 돌봐야 한다. 이와
노년은 먼 미래의 일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아니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그래픽 노블 「주름」 속에는 다양한 노년이 존재했고, 책을 덮는 순간 수십 명의 노인에게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를 들은 듯한 기
두 번째 밀사로 조선에 첫 성직자 모셔온 순교자 ...
지황(사바) 복자화. 지황은 우리 땅에 사제를 처음으로 모셔온 인물 중 한 명으로 사제를 위해 제 목숨을 기꺼이 내놓은 참 그리스도인이다. 복자 지황(池璜, 사바, 17
다시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근래 회사 일이 바빠 퇴근이 늦어졌다. 6학년인 둘째는 슬슬 밤을 사랑하는 나이가 된 것 같다. 12시가 다 되어도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제 방에서 부스럭부스럭 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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