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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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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복음/말씀
신앙생활에 힘쓰다 아버지와 매 맞고 숨 거둔 소년
[한국 교회 주역, 청년들] (40) 하느님의 종 김장복
하느님의 종 김장복은 배교자의 밀고로 붙잡혀 갖은 형벌에도 굳건하게 신앙을 증거하다 18세 나이로 옥사했다. 대구대교구 관덕정현양사업회가 제작한 하느님의 종 김흥금·김
가톨릭평화신문
2026-10-20
하느님의 도구가 되라는 부르심
제가 그림 작가로서 지난 9월 발간한 그림책 「작은 이가 평화를 전합니다」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친구들이 성인에게서 체험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그중 첫 에피소드는 성인
가톨릭평화신문
2026-10-22
노년, 몸의 근력만큼 뇌의 근력도 키우자...
20년 전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시어머니를 만났을 때 깜짝 놀랐다. 어머니라 부르기에는 눈앞에 있는 분이 너무나 노인이었기 때문이다. 남편이 늦둥이여서 내 또래 부모들에 비
가톨릭평화신문
2026-10-22
[성미선의 지구밥상] 무화과와 우리 밀로 만나는 가을...
팔당생협에서는 매달 생산자 초청 강좌를 열고 있다. 10월에는 친환경 농산물과 우리 밀 등을 원료로 가공 식품을 생산·유통하는 네니아의 문영진 대표님을 모시고
가톨릭평화신문
2026-10-21
왜 좋아하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둘째 아이가 함께 영화를 보자고 며칠째 성화였다. 일도 바쁘고 마음에 여유도 없어 그저 쉬고 싶었다. 무엇보다 녀석이 보고 싶다는 영화가 영 내 취향이 아녔다. 주로 디즈니 애니메
가톨릭평화신문
2026-10-20
젊은 자식이 나이 든 부모를 돌보는 광경...
구글 제미나이 활용 제작 홍연식 작가의 웹툰늙은 아버지의 나날’을 인상 깊게 봤다. 글과 그림이 매우 진솔하고 몰입감이 있어서 무거운 주제인데도 술술 읽고 보
가톨릭평화신문
2026-10-14
누구도 홀로 구원받을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팬데믹의 어둠 속에서 우리가 모두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세계 공동체임을 일깨웠습니다. 한 사람의 불행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누구도 홀로 구원받을 수
가톨릭평화신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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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선의 지구밥상] 무화과와 우리 밀로 만나는 가을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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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영입에 헌신하고 순교한 조선 교회의 첫 밀사...
윤유일(바오로) 복자화. 복자 윤유일은 성직자 영입을 위해 북경에 파견된 첫 번째 조선 교회 밀사로 주문모 신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이다. 복자 윤유일(바오
[생활속의 복음] ‘이름으로’ 살고 ‘이름을 빛내는’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착한 목자’, 1660년경 성호경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는 주님의 기도 첫 번째 청
괴로운 마음, 감정 탓 말고 관계를 성찰하라...
치유는 관계 재구성에서 시작마음을 다스리는 문제는 고대 그리스 철학 이래 감정의 통제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사유되어 온 주제다. 이와 관련하여 에피쿠로스학파가 인간의 과도한 욕망
[지구밥상] “생명력도 영양도 쑥쑥!” 봄 식탁의 주...
쑥애탕 봄에 밭을 만들다 보면 제일 먼저 만나는 풀이 쑥이다. 쑥은 먹는 것으로만 알다가 농사를 지으면서 생명력이 강한 풀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밭 만들려고 뽑아 한쪽에
[생활속의 복음] 부활, 신앙의 마지막 마디...
카라바조 작 ‘엠마오의 저녁 식사’, 1601년 품종과 환경에 따라 생장 속도와 발육 과정이 각기 다른 대나무들은 공통으로 ‘하늘(sky
우리의 삶은 돌봄이 있어 이어진다
제미나이 제작 돌봄의 순환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지키며 지나치게 소모되지 않도록 적정한 온도를 배우고 각자의 세계를 이해했으면…사람
교황청에 조선 교회 설립 전하며 책임자 임명 요청...
제5대 북경교구장 구베아 주교가 포교성성 장관 안토넬리 추기경에게 보낸 1790년 10월 6일자 서한. “조선에 사제가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수학교 중학생도 교복을 입는다면
며칠 전 아내가 뜻밖의 말을 건넨다. 첫째 앞으로 교복 지원금이 4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교복 지원금? 무상 교복? 어렴풋이 뉴스에서 보고 들은 것 같다. 교복값이
[생활속의 복음] 안녕하세요, 또 만났네요...
‘마음의 평화’라는 압도적인 입교 동기가 시사하듯 신앙인은 교회 안에서 평화를 갈망한다. 평화는 전쟁의 반대말보다 폭넓은 의미를 함축한다. 인간이 추구하
[지구밥상] 바쁜 농부의 봄날을 채운 ‘잡나물’ 한 상...
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었다. 두 주 전부터 밭에 겨우내 만들어둔 퇴비를 부지런히 뿌리고 있다. 뿌리 작물을 키울 땐 부지런히 퇴비를 뿌려두면 좋다는 농부님 말을 듣고 퇴비 부
스무 살 청년과 일흔 살 노인, 서로를 궁금해하면 어떨...
구글 제미나이 제작 우리 모두 자신의 노년을 주체적으로 상상하며 다음 세대와 이 세대가 서로를 궁금해하며 서로를 알아갔으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은총의 문이 열리는 때...
인간이 시간적 존재라는 것은 단순히 시간에 내맡겨져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간의 주체’라는 뜻이다. 우리는 일
교회 서적 필사·성직자 영입에 투신한 순교자...
윤지헌 복자화. 윤지헌(프란치스코)은 진산사건으로 형 윤지충과 이종 사촌 권상연이 순교한 이후 고산 저구리로 이주해 전라도 지역 가톨릭 신앙 공동체의 핵심 지도자로 성장했다.
‘당연한’ 일상, 왜 이리 어려울까요...
아이의 같은 반 친구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는데, 엄마가 되고서는 한 번도 야구장을 가지 못했다고 한다. 자폐 스펙트럼인 아이가 야구장의 소음에 이상 반응을 보인
[지구밥상] 바다가 준 무공해 선물 ‘매생이’...
해가 바뀌면 의례처럼 새해 결심을 하고 봄이 오면 냉장고를 청소하게 된다. 냉동실을 정리하다 한쪽에 잘 쟁여져 있는 매생이 봉지가 눈에 들어왔다. 환경운동을 하는 스님이 2월
[생활속의 복음] 침묵, 부활을 개키다...
이르마 마르탱 작 ‘그리스도의 무덤 앞의 세 여인’, 1843년. 아직 어두울 때였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날이 밝기도 전에 무덤으
노인이 많아진 시대, 존중 담은 새로운 호칭이 필요하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노인 대상의 공동체나 장소를 부르는 이름은 이미 변화한 지 오래다. 이제 노인 개인의 차원으로 내려가 노인을 부르는 호칭 변화도 필요하다. 노인 당
익숙함의 저항 자각해야 진정한 자기 변화 가능...
경계 구조의 ‘힘’이란 우리가 익숙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작용하는 자기 보존적 저항 변화하기 위해서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고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결코
‘제사 금지’ 가르침 따르고 순교로 신앙 고백...
권상연 복자화. 권상연(야고보)은 고종 사촌 윤지충(바오로)과 함께 고모인 윤지충의 어머니 안동 권씨 부인의 유언과 교회 가르침에 따라 제사를 폐하고 신주를 불태웠다. 이 일로
장애가 있어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챙겨보고 있다. 예능이면 그저 편히 쉬는 시간에 심심풀이로 보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요즘은 유튜브나 각종 숏폼 콘텐츠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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