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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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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굽은 등으로 여든 살까지 쉼없이 일해
어릴적 ‘결핵성척추염’에 걸려 평생 굽은 등으로 살아온 정충자씨가 가족을 부양했던 미싱기를 만지고 있다. 재단사로 일해 동생들 모두 대학 보내
가톨릭평화신문
2024-4-24
힘든 이웃 위해 사랑 보태준 많은 독자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보도 주간 조승현 신부가 이숙희(가명)·박진호(가명) 모자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두 손을 꼭 잡아주고 있다. 본지 사랑
가톨릭평화신문
2024-4-24
한국희망재단, 방글라데시 빈곤아동 위한 ‘따스한 밥 한...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희망재단(이사장 서북원 베드로 신부)이 4월 22일~5월 31일 ‘따스한 밥 한 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수민족 빈곤아동이 대부분인 방글라데
가톨릭신문
2024-4-23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성금 전달] 미숙아로 태어난 ...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던 쌍둥이의 사연(본지 2024년 3월 31일자 5면 보도)을 접한 독자들이 쌍둥이에게 큰 정성을 보냈다. 3월 27일부
가톨릭신문
2024-4-23
삶의 행복한 순간 선물한 한 장의 ‘인생샷’...
“사진 속, 생각보다 멋있는 제 모습을 보니 ‘나도 소중한 사람이 맞구나’ 하는 기쁨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내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숙인 박
가톨릭신문
2024-4-23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녹색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지구야, 나무 줄게 희망 다오~”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총장 이순이 베로니카 수녀, 이하 수녀회)가 모금을 통해 몽골에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수녀회는 ‘찬미 받으
가톨릭신문
2024-4-22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쌍둥이 함께 중환자실…무너진...
이제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쌍둥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의료 장치들을 몸에 붙이고 치료 받는 모습을 보는 엄마 응웬티흐엉(36)씨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 베트남에서
가톨릭신문
20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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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녹색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 모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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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쌍둥이 함께 중환자실…무너진 엄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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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 폭행과 욕설 난무했던 공장… 남은 건 질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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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국회의원 80명, 교회 가르침 따라 현안 풀어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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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파라과이 중·고서 한국어 제2외국어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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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성금 전달] 미숙아로 태어난 응웬티흐엉씨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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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11월 13일자 성금 전달 ...
임신 35주 만에 1190g의 저체중으로 태어난 네팔의 아샤나 아기(본지 2022년 11월 13일자 4면 보도)의 사연에 가톨릭신문 독자들이 진심어린 성원을 전했다. 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40여 년 이국땅서 치열하게 살았...
▲ 설암과 폐암을 앓고 있는 김승기씨는 40여 년간의 이민 생활을 접고 유일하게 그의 치료를 위해 받아준 국립암센터에서 홀로
바보의나눔, ‘이른 돌봄’ 기부 캠페인 시작...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은 장애,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느라 진학이나 취업,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돌봄 청년’들을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척추측만증 앓는 군지양...
“풍족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이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 텐데…. 가진 것 없는 저를 엄마로 만나 아이가 고생한다고 생각하니 바위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만 같아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난한 스리랑카 교회, 더 가난한...
▲ 국가 부도 이후 심각한 경제난으로 스리랑카 국민 전체가 생필품과 연료를 얻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사진은 한 여성이 어렵게
바보의나눔, 아픈 가족 돌봄에 힘든 청년 돕는 ''이른...
▲ 바보의나눔 홈페이지 캡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17일부터
(재)통합의료진흥원, 하버드 팀과 ‘글로벌통합의료정상회...
(재)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 스테파노)은 지난 10년간 한국과 미국의 통합의료연구 결실을 발표하는 ‘2022 글로벌통합의료정상회의’(Global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참된 지혜의 보고로서 노년의 ...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 현실을 직면하고 노인의 인권과 돌봄의 역할 등에 대해 교회 안팎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희종
소아암ㆍ희귀 난치병 환아에게 성탄 선물, 선물 꾸러미 ...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병실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는 소아암ㆍ희귀 난치병 환
인천 이주사목부, 이주민을 위한 겨울나눔 모금 진행...
인천교구 이주사목부(부국장 김현우 신부)가 이주민들의 겨울나기 양식을 후원하기 위해 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쪽방에서 홀로 암 투병, 당장 먹...
▲ 김정현씨가 곰팡이가 잔뜩 슨 좁고 낡은 부엌에서 끼니를 준비하고 있다. 방광암 환자 김
율빛학원, 바보의나눔에 1000만 원 기부...
▲ 율빛학원 박예율 원장이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에게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10월 23일자 성금 전달 ...
병과 가난으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주명군 가정의 사연(본지 2022년 10월 23일자 4면 보도)에 독자들의 기도와 정성이 모였다. 10월 19일부터 11월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캄보디아 청년들 꿈키우는 직업학교...
▲ 6개월 과정의 미용반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는 코미소직업기술학교의 여학생들. 한국 외방 선교회 캄보디아지부 제공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1190g 저체중으로 태어난...
“태어난 것을 기뻐할 겨를도 없이 중환아실에 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네팔인 아넌더(36)씨는 타국에서 어렵게 태어난 쌍둥이 딸들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전신마비로 와병생활 20년, 오로...
▲ 김춘화씨가 말없이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김씨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독자들 변치 않는 온정, 이웃들에게 희망 선사...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성금 전달식에서 CPBC 보도주간 조승현 신부가 정정래씨와 그의 발달장애 아들 상현씨에게 독자들이 정성으로 보내온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26회 생명수호 체험수기 수상작 발표...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24일 제6회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상 수상작을 내지 못했고, 우수상 세 작품과 장려상 다섯 작품이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뇌성마비 여고생 지희양에게 미소를...
“학교 체육 활동 참여가 힘들고 체험학습을 갈 경우 항상 뒤처져 친구들과 선
서울 영성심리상담교육원, 11월 4일부터 신앙·영성 특...
서울대교구 사목국 산하 영성심리상담교육원(원장 허영엽 마티아 신부)이 ‘영성 안에서 진정한 나를 찾다’ 신앙특강과 ‘예술을 통해 찾아가는 우리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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