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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 유해 처음으로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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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성 베드로 사도의 유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는 8일 교황청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신앙의 해 폐막을 기념하며 24일 신앙의 해 폐막식 때 베드로 성인의 유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의회는 전 세계 신자들에게 신앙의 해를 지내는 동안 베드로 성인을 신앙 모범으로 따르며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에 있는 베드로 성인 무덤을 순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베드로 성인 유해는 1940년대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에 있는 성인 무덤을 발굴하면서 발견됐다. 이후 수차례 정밀 조사가 이뤄졌고 바오로 6세 교황은 1968년 "성인의 유해가 우리가 믿고 있던 것과 동일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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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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