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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교황청과 관계 개선 노력 없어”

젠 추기경, 시진핑 주석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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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시진핑 주석은 교회 정책에 관한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중국 공식교회인 애국회와 종교 담당 관리들은 주교들과 신자들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전 홍콩교구장 젠 제키운 추기경(사진)은 최근 ‘아시아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로 중국교회 상황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교황청-중국 관계는 여전히 정체 상태에 있다”며 “중국 정부는 중국교회를 파괴하려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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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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